중앙선관위 퇴직 간부 4명의 자녀가 모두 아버지가 재직 중일 때 '아빠 소속 근무지'에 채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혜 채용 의혹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선관위는 감사원의 직무 감찰을 거부한다고 못 박았고 감사원은 "엄중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또래 살해' 정유정 "제정신 아니었다"
또래 여성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23세 정유정이 오늘 오전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며 유족에게 사과했습니다.
▶ [단독] 차량 창문에 5㎝ 구멍…또 새총 테러?
밤사이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 창문에 5cm가 넘는 구멍이 났습니다.
경찰은 최근 잇따르는 새총 테러 가능성을 의심하고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정부, 북한 해킹조직 '김수키' 독자 제재
정부가 세계 최초로 북한 해커 조직 김수키를 대북 독자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한미 합동 보안 권고문까지 발표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