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정신 아니었던 것 같다…유가족에 진심으로 죄송"
정유정, 5년간 무직…할아버지와 단둘이 살아
공시생이었던 정유정…이수정 "신분 탈취 노린 듯"
경찰 "영어 콤플렉스 있어서 과외 앱 가입한 듯"
정유정 할아버지 "손녀 잘못 키운 죄 백배사죄"
<출연자>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백성문 변호사
전예현 시사평론가
장윤미 변호사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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