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클로징은 세종시에 사시는
노윤서 님이 보내주신 내용입니다.
"외동아들 키우고 있는 30대 엄마입니다.
아기랑 어딜 가면 초면인 분들이
다짜고짜 '한 명은 외롭다,
둘째 왜 안 낳냐'면서 저에게
면박을 주십니다.
요즘 세상에 한 명 제대로 키우기도 벅찬데
이런 말 들을 때마다
마치 제가 죄인 취급 받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앵커님이 저 대신 한마디
사이다처럼 날려주세요"
라고 보내주셨습니다.
"제가 알아서 할게요!"
아이고 저도 속이 시원해지네요.
요즘 아예 애를 안 낳는 분도 계시는데
노윤서 님은 누가 뭐래도 애국자이십니다.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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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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