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 있는 손흥민 선수의 '찰칵 세리머니' 벽화가 갑자기 사라졌다는 목격담이 SNS에 올라왔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손흥민 벽화'를 찾아온 축구 팬들의 인증샷이 올라왔는데요. 하지만 손흥민 벽화가 있었던 자리에 지금은 미국 출신 래퍼 투팍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고요.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벽화에 낙서가 있어 교체됐다, 원래 한 달간 전시되기로 했었는데 인기가 많아서 내버려 뒀던 것 같다는 등의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손흥민 벽화는 지난해 영국 그래피티 예술가 그나셔가 북런던 스톤리 거리에 그린 작품으로 손흥민 선수가 득점왕을 했을 당시 공개돼 화제를 모았는데요. 일부러 이곳을 찾은 팬들은 많이 아쉬웠을 것 같네요.
#MBN #굿모닝MBN #인터넷와글와글 #손흥민 #쏘니 #득점왕 #EPL #프리미어리그 #영국 #런던 #벽화 #찰칵 #찰칵세레머니 #토트넘 #투팍 #그래피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