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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사진=연합뉴스 |
오늘(31일) 낮 12시 59분쯤 대구 북구 태전동 한 아파트 15층 옥상에서 30대 남성이 투신을 시도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입주를 앞둔 건물로 이 남성은 하청
경찰 등은 옥상 문을 연 후 남성을 설득해 약 1시간 만에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이곳에서 일했던 근로자들이 하청업체를 상대로 임금 6억7천여만 원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김가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ke39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