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클로징은 충남 서천군에 사시는
박상범 님이 보내주셨습니다.
"선관위 높은 분들 자식들이
'아빠 찬스'인가 뭔가로 직장에 합격했다는
뉴스를 보고 기가 찼습니다.
서른 살 된 제 아들은 취직 공부한다고
몇 년 동안 고향에도 못 내려왔습니다.
아들놈에게 가난만 물려준
이 아비가 참 미안하고 한스럽습니다"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이번 일로 박상범 님뿐만 아니라
많은 분이 분노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셨을 겁니다.
그래도 아드님 반드시 해낼 겁니다.
기운 내시기를 바랍니다.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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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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