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양치기 소년이 아닙니다.
지금 비상 상황 맞습니다.
무슨 얘기냐고요?
천만 시민의 아침을
공포와 혼란으로 깨워놓고도
서울시 책임이다, 행안부 책임이다,
책임 공방이나 하고 있는 이 상황!
대피하라는 문자는 보내면서
왜 대피하는지,
어디로 어떻게 대피하는 건지
쓰지도 않는 이 상황!
이거 심각한 비상 상황 아닌가요?
북한을 경계하기는커녕
우리가 먼저 우리의 허술한 구멍을
북한에 보여준 이 상황,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5월의 마지막 날,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서 잠시 후에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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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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