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m 상공에서 문 열려…바람들어 와 '아찔'
승객 9명 호흡곤란 증세…병원 이송
비상구 쪽 승객 "내가 비상구 레버 건드려"
비상문 연 승객 검거…경찰 "경위 파악 중"
<출연자>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백성문 변호사
전예현 시사평론가
장윤미 변호사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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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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