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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 대천해수욕장/사진=보령시 제공 |
충남 보령시가 다음 달 2일까지 ‘2023 보령 한달살이’의 여름 참가자 15팀을 모집합니다.
한달살이 참가자들은 6월부터 8월까지 보령에 머물면서 자유여행을 통해 관광지·문화예술·역사 문화재·축제 등을 체험하고 개인 SNS 등에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대상은 충남 거주자를 제외한 만 18세 이상 1∼2명으로 구성된 여행팀으로, 최소 7일에서 최대 30일까지 체류형 여행이 가능합니다.
참가자 과제로는 여행 관련 콘텐츠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선정된 팀 숙박비는 1팀당 1박에 최대 7만 원, 체험비는 1인당 1일에 최대 2만 원, 여행자보험비는 1인당 2만 원이 지원됩니다.
신청은 시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시 관광과 팩스 및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