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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U 홈페이지 캡처 |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지난 17일 출시한 제품인 '생크림 찹쌀떡'을 전량 회수하기로 했습니다.
어제(25일) CU는 '생크림 찹쌀떡' 제품에서 변질 우려가 발생해 제품 2종인 초코와 흑임자 맛을 모두 회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생크림 찹쌀떡 제품은 찹쌀떡 안에 크림을 채워 지난 17일 출시됐습니다.
또 제조 협력사 '유라가'가 맡아 유통기한을 5일로 결정했지만, 일주일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곰팡이가 생기는 등 품질이 변질됐다는
CU는 이를 갑작스레 더워진 날씨 탓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해 유통기한을 단축한 후 재출시 하는 등의 방법을 고안하고 있습니다.
또 CU는 해당 상품을 판매한 편의점 점주와 이를 구매한 소비자에게 공지를 통해 환불 방법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이승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leesjee20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