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자 중심 맞춤형 지원"
![]() |
↑ 경기 남양주시청 전경 / 사진=남양주시청 |
경기 남양주시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섭니다.
남양주시는 오늘(25일)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사업을 공공기관인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 위탁 운영하고 관련 예산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온라인 홍보물과 홈페이지 제작, SNS 체험단 등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할 때 최대 400만 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남양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공장등록을 완료한 제조업이나 지식서비스산업 기
소규모 미등록 업체는 건축법상 용도가 공장, 근린생활시설이나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했을 경우 신청이 가능합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으로 기업들의 호응과 만족도를 제고하고, 디지털 경제 환경에 부합하는 기업지원 사업들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