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실제로 테이크아웃 음식에 살아있는 개구리가 나왔습니다.
최근 일본의 한 누리꾼이 우동을 먹다가 개구리가 나왔다는 글을 SNS에 올렸는데요. 해당 제품은 일본 유명 우동 체인점에서 판매하는 흔들어 먹는 컵 우동이었습니다
바닥까지 비운 용기 속에 초록색 개구리가 보여 젓가락으로 살펴보니 살아 움직입니다.
이 누리꾼은 "끝까지 먹는 와중에도 개구리가 있는 걸 눈치채지 못했다" 전했는데요. 업체 측은 채소를 공급 과정에서 개구리가 들어간 것 같다며 사과했습니다.
우동을 먹다가 개구리를 본 고객도, 컵 안에 갇혀있다 봉변을 당한 개구리도 깜짝 놀랐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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