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는 가족…머리채 잡고 발로 차기도
폭행 이유?…"병원 진료 설문지 작성 거부해서"
피해 여중생 "가족 처벌·분리 조치 원치 않아"
여중생-가족 분리 조치…아버지는 구치소 구금
경찰, 과거 학대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조사 중
<출연자>
유인경 시사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박성배 변호사
최정아 대중문화전문기자
이담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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