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클로징,
전북 남원에서 김성수 님이
보내주신 내용입니다.
"30대 초반이다 보니 여기저기서
친구들 청첩장이 날아옵니다.
이달에만 두 친구가 장가가고
다음 달달에 또 두 명 있습니다.
다들 축의금 10만 원씩 낸대요.
난 월급도 변변찮고 비혼주의자인데
억울한 생각이 듭니다"
라고 보내주셨습니다.
축하하는 마음보다 분통 터지기
일보 직전이겠어요.
이해됩니다. 그냥 5만원 정도만 하세요.
친구분도 축의금으로
떼돈 버는 거 아닐테니까.
내가 살고 봐야죠…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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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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