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서재에 1,000만 원짜리 현금다발 가득"
전우원 "손님·가족들, 가방 가득 돈 담아 가"
전우원 "하늘에서 돈이 쏟아져 내려오듯 했다"
'돈다발 엮기 작업' 1994년 무렵 추정
전재용 "며느리에게 금고 방 보여줬을 리 없어"
'전두환 비자금' 의혹 속 추징금 미납 상태
<출연자>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백성문 변호사
전예현 시사평론가
장윤미 변호사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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