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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시 홈페이지 |
어제(18일) 서울시 5급 공무원 승진 시험이 공정성 문제를 이유로 당일 취소되었습니다.
18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시 인재개발원이 진행할 예정이던 2023 상반기 5급 승진대상자 역량평가가 취소됐습니다.
해당 시험은 팀장급으로 승급하기 위한 것으로 협의·조정, 의사소통 능력을 측정하는 역할 수행 평가와 변화관리·성과지향·정책기획 역량을 측정하는 평가(서류함 기법)로 구성됩니다.
어제와 오늘(19일)에는 상반기 5급 승진대상자 291명 중 87명(3기)이 평가에 임할 예정이었습니다.
1기(5월8일~9일)와 2기(15
인재개발원은 회의를 통해 사태를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고, 서울시는 유출 문제에 대한 진상 조사를 나설 계획입니다.
[이승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leesjee20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