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
오늘(18일) 서울시는 5년 이내 근무한 저연차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 적응과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두근두근 활력 아카데미'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은 이달 15∼31일 2020년 임용 공무원 450여명을 대상으로 기수별 약 90명씩 총 5회로 나눠 이뤄지며 조직 적응 교육과 서울대공원 등 체험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공무원 사회 내 갑질과 괴롭힘, 수직적 조직문화 등의 문제로 저연차 공무원의 퇴사율이 증가하며 내놓은 해결책 중 하나로 해석됩니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앞으로 서울시를 이끌어갈 세대인 만큼 세심하게 챙겨 안정적인 공직사회가 유지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서울시와 25개 자치
[이승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leesjee20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