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일이던 지난 16일, 판빙빙은 프랑스 남부데 페스티발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개막작 시사회에 참석했는데요. 울부짖는 호랑이와 대나무가 그려진 강렬한 드레스로 등장했습니다.
특히 에메랄드빛 귀고리와 머리에 장식한 나뭇잎이 동양미를 한껏 업그레이드 시켜주는데요.
그동안은 칸 영화제에 얼굴을 자주 보였던 그녀지만 레드카펫을 다시 밟은 건 2018년 이후 5년만입니다.
당시 세금탈루로 자취를 감추며 실종설, 사망설에 납치설까지 수많은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최근 세금을 납부하며 화려하게 복귀를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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