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에서
국민 세금 16억을 들여 만든 거북선이
글쎄 얼마에 매각된 지 아십니까?
1억 5천만 원도 아니고
1천 5백만 원도 아니고
154만 원에 팔렸답니다.
금강송으로 짓는다면서
실제로는 미국 저가 소나무로 지었고요.
거북선에 물이 새서 아무짝에 쓸모가 없어서
아무도 안 사 가려 했다는 거죠.
물이 새는 게 아니라
피가 새는 겁니다.
피 같은 혈세가 새는 거라구요.
피가 거꾸로 솟는 분 많으시죠?
5월 17일 수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잠시 후에 이 이야기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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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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