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 선착순 5000명 온라인 접수 시작... 주민등록초본 및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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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노원구청 제공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서지역 내 20대 청년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코자 1인당 연 10만원의 청년문화생활비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구는 취업난과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20대 청년에게 경제적 부담은 덜어주고 사회적 지지를 보내고자 올해부터 청년문화생활비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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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노원구청 제공 |
청년문화생활비는 1인당 10만원으로, 올 11월 말까지 사용 가능한 카드 형태로 지급됩니다. 공연‧전시 관람, 체육시설 이용 등을 할 수 있고 yes24, 인터파크, CGV 등 문화콘텐츠 온라
지원 대상은 노원구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20~29세(1994~2003년생)의 미취업 청년 5천 명으로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온라인 접수가 진행됩니다.
[서예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lanastasia776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