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클로징은
멀리 경남 진주에서
김판규 님이 보내주셨습니다.
"얼마 전 가족과 삼겹살집 갔는데
1인분 가격이 싼 편이더군요.
근데 중량을 자세히 보니
1인분이 120그램이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식구 수대로 4인분 주문했는데
소화불량 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네. 고깃집 입장에선
1인분 가격을 올리면 손님이 안 올까 봐
중량을 줄이다 보니
꼼수 지적을 피하기 어려울 듯하네요.
진짜 살림살이 더 팍팍해지는 것 같습니다.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MBN #김명준의_뉴스파이터 #김명준앵커 #삼겹살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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