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 씨가 오늘(16일) 경찰에 출석해 두 번째 조사를 받는 가운데, 유 씨의 함께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미대 출신 작가도 소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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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 2월
A 씨를 포함한 유 씨 지인 4명은 유 씨의 마약 투약을 돕거나 직접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를 제외한) 다른 피의자 3명에 대한 소환 조사 일정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규연 기자 opiniyeo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