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할머니 실종 신고 접수 후 곧바로 수색 나서
약 3시간 수색 끝에 해발 473m 산 정상부근서 할머니 발견
경찰 "할머니, 발견 당시 손발 떨며 무서워하셔"
할머니, 경찰 향해 "참 고생했다" 감사 전해
<출연자>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백성문 변호사
전예현 시사평론가
장윤미 변호사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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