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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자위 참석한 한국전력공사 정승일 사장 / 사진=연합뉴스 |
오늘(12일)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이 직원들에게 사퇴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승일 사장은 내부 직원들과의 화상회의에서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에게 당부를 전하는 마지막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전은 오늘 자력 구제 방안을 발표하면서 총 25조 원 이상의 재무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수도권 대표 자
그동안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 말에 임명된 정 사장이 자구책 마련에 소극적이라며 사퇴를 요구해 왔습니다.
[서예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lanastasia776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