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한 매체에 따르면, 이 인도 남성은 지난 5일 황소를 타고 인도 우타라칸드주 리시케시를 활보했다는데요.
알고 보니 술에 취한 채 소셜미디어에 올릴 '인기 동영상'을 만들려고 이런 행동을 했다고 하네요.
특히 인도에서는 소를 신성한 동물로 여기고 있죠. 결국 경찰에 연행된 남성, 동물 학대와 공공질서 위반 혐의로 법적 조치도 받았다는데요.
일부 누리꾼들은 법적 조치를 받을 행동을 아니었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대다수는 소에게 짓궂게 군 남성의 행동에 눈살을 찌푸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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