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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장마철을 앞두고 반지하 주택 22만 호를 전수조사해 6월 말까지 침수 우려가 있는 곳에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지하 전수조사는 서울시 지역건축사회의 협조를 받아 건축사 500여 명이 육안 조사를 하는 방식으로 현재 진행률은 98%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우기가 오기 전에 시내 반지하 전체를 확인하고 우려가 있는 부분은 미리 조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