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4분쯤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이 때문에 가좌동에 있는 아파트 1개 동 782가구와 인근 단독주택 등에 66분간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신고 뒤 현장에 출동한 한
한국전력 관계자는 "수전설비에 뱀이 접촉하면서 순간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며 현재는 정상적으로 전기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은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oheunchae_pres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