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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7월 29일 중대본 회의 주재하는 윤석열 대통령 / 사진=연합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이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지난해 7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중대본 이후 9개월여 만입니다.
국민 일상에 영향이 큰 방역 완화
11일 중대본 회의에서는 전문가 자문위원회 회의와 위기평가회의 결과를 토대로 '확진자 7일 격리 의무 해제' 등 방역 조치 완화 여부가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