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
-제20·21대 국회의원(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국회 예결특위 간사
-전 국회 산자위 간사
<주요 내용>
"윤석열 대통령, 평소 포퓰리즘적 발언 하지 않아"
"윤석열 정부 1년, 한미동맹 복원·한미일 체제 구축 큰성과"
"몸에 좋은 약은 쓰기 마련…국민에 이해시킬 시간 필요"
"윤 대통령, 방일 당시 여론 안 좋았지만 지금은 다른 평가"
"한일관계, 미래를 위해 어떤 선택해야 할지 답은 정해져 있어"
"윤 대통령 외교 활동, 지엽적인 논란에 가려져"
"윤 대통령, 이미 여러 차례 국민과의 대화로 소통해"
"윤 대통령, 야당과 대화하고자 하는 의지 강해"
"나 또한 이재명 대표와 1대1 만남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
"당 차원에서 제언했지만 본인들 입장에선 받아들이기 힘든 듯"
"공천설은 당 분열 시키려는 프레임"
"한동훈 장관 현직에 충실…공천 줄 생각도, 예정도 없어"
<인터뷰 전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로 취임 1년을 맞이합니다. 방금 영상에서 보셨지만 특히 외교 현안 굉장히 그동안 많았고요. 굉장히 바쁜 일정 보냈는데요. 취임 1주년 내일 맞이하여 오늘 특별히 이분을 자리에 모셨습니다. 바로 누구보다 윤석열 대통령을 잘 알고 있는 분으로 통하죠. 국민의힘의 이철규 사무총장 자리하고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철규: 안녕하십니까?
앵커: 오늘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 특별 인터뷰인데 마음 같아서는 윤석열 대통령을 모시고 싶으시나 워낙 바쁘시잖아요.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의 생각을 가장 많이 알고 있다고 정치권에서 이구동성으로 말씀들을 하세요. 그래서 오늘 이철규 사무총장님 특별히 모셨는데 우선 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 여러 가지 평가가 있을 수 있고요. 그리고 여러 가지의 모습들도 그동안 있었는데 옆에서 지켜보시기에 국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이것, 왜이걸 좀 몰라줄까. 약간 좀 아쉽게 느끼신 지점이 좀 있으세요?
이철규: 네.
앵커: 어떤 겁니까?
이철규: 우리 윤석열 대통령님께서는 취임 이후에 국민들에게 달콤한 말로 국민들에게 인기를 얻기 위해서 소위 말하면 멀리 볼 때 우리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이런 말씀들을 잘 안 하시죠.
앵커: 그러면 포퓰리즘 뭐 이런 겁니까?
이철규: 그런 걸 잘 안 하시잖아요, 사실. 그런 게 이제 그렇고 보십시오. 지난 정부 5년간 한국과 미국 간의 관계가 굉장히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해방 이후에 한미 동맹을 토대로 해서 우리 안전을 담보 받아 왔었고요. 또 그다음 우리 자유 시장 경제 체제에 편입이 돼서 대한민국의 오늘 번영된 대한민국을 만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지난 5년은 이런 한미 동맹이라고 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안전의 기틀이 위태로웠다. 심지어 한미 합동군사훈련마저도 북한의 눈치를 보느라고 하지 못했지 않습니까? 또한 자유시장경제의 체제에서 소득 주도 성장이라는 것, 관 주도 성장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지난 70여 년간 이루어 낸 성취가 바로 시장 경제 체제에서 나왔는데 지난 5년간 관 주도 성장 체제로 사실상 시장이 무너져 내리는 이런 위기였지 않습니까? 이걸 바로 잡으신 거죠. 지금 한미 동맹을 복원했고요. 또 어저께는 한미일 협력 체계까지 구축하는 단계에 와 있습니다. 정상화돼 가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사실상 우리 국민들께 이런 문제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측면이 있습니다. 좀 아쉽습니다.
앵커:그 지점이 좀 충분히 설명이 안 됐고 전달이 안 되고 있다 이렇게 보시는 거네요.
이철규: 그렇죠. 그런 부분이 좀 아쉽다.
앵커: 지금 한미 동맹, 외교와 관련된 이슈가 한 가지 있고요. 경제와 관련해서 과거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고 있는 과정인데 그게 국민들한테 좀 다가가지 못하고 있는 게 아쉽다는 이런 설명인데 취임 1주년을 맞아서 지금 많은 언론사가 여론조사를 하고 있고 발표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발표도 곧 될 예정인 것도 있고요. 그런데 나오는 여론조사 과정 보면 여전히 30%대에 묶여 있습니다, 지지율이 윤석열 대통령. 당 살림을 좀 맡고 계시는데 당으로서는 총선이 다가올수록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아야 든든한 게 사실인데 지금 아직은 든든하다고 할 수 있는 모습은 아닌 것 같아요. 지금 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여전히 30%에 묶여 있을까요? 이건 원인이 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이철규: 조금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 정부가 그런 면에서는 국민들께 좀 더 이렇게 달콤하게 다가가고 국민들이 좀 당장 듣기 좋아하는 말씀들, 이런 것들을 전달하는 데 조금 우리가 사실 좀 부족한 게 있습니다. 인정할 건 해야죠. 그렇지만 하는 일이 결국은 결과적으로는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가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결과가 나타나려면 아마 조금 시간을 필요로 할 것이다, 시간을 좀 필요로 한다. 우리가 몸에 좋은 약은 좀 쓰지 않습니까, 당장 먹기가. 그렇듯이 우리 지금 그동안은 한 5년간 사실상 우리 포퓰리즘 정책이 많았지 않습니까? 우리가 대한민국이 오늘의 번영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국가 부채가 한 600조 정도 됐습니다. 그런데 지난 5년간 400조가 늘었습니다. 한번 보시죠. 지난 우리 70년간 이 대한민국을 오늘의 번영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얼마나 많은 업적이 있었습니까? 거기에 600조 정도의 부채로 다 우리가 감당해 냈는데 지난 5년간 무엇이 우리가 남은 게 있습니까? 그러니까 국민들이 부족하고 아쉽게 느끼는 부분이 있으시겠죠. 그렇지만 시간이 흐르면 이게 옳다고 판단하실 것이다고 생각을 합니다. 멀지 않아서 지금 아마 한일 정상 외교만 한번 보시죠. 마치 지난번에 방일하셨을 때 국내 여론이 어땠습니까? 이걸 갖다가 무슨 매국 외교니 또 뭐라고 했습니까? 입에 담기도 거북할 정도로.
앵커: 굉장히 거친 표현들이 나왔어요.
이철규: 우리 국민들께서도 일본 문제, 한일 관계에 있어서는 조금 이성적 판단보다는 감성적으로 접근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런 말 하는 저 역시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어느 것이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에 도움이 되겠는가 생각하면 벌써 답이 나오지 않습니까? 우리가 뭐죠? 후쿠시마 오염된 거 정제·방류만 하더라도 만약에 우리 한일 관계가 정상화되지 않았다면 우리가 가서 참관하고 우리 관계자가 가 가지고 간섭할 수 있었겠습니까? 나타날 것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몸에 좋은 약인데 좀 쓰다. 그리고 시간이 좀 약효가 있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린다. 약간 이런 취지의 말씀이네요.
이철규: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앵커: 지지율과 관련해서 조금 더 깊게 들어가면 긍정 평가, 부정 평가의 각각 이유를 물어보는 항목들의 여론조사가 있거든요. 거기에 보면 똑같이 긍정 평가의 이유도 외교, 부정 평가의 이유도 외교로 뽑히거든요. 이거는 왜 그럴까요?
이철규: 그런데 한번 지금까지 언론에 계신 분들 좀 서운하시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NATO 방문하셨을 때 EU와 NATO를 방문하셨을 때쯤 우리 국민들이 남아 있는 이미지가 뭡니까? 가 가지고 EU와 우리 경제 또 안보 여러 가지 엄청난 성과를 거두고 돌아오셨음에도 불구하고 남은 게 뭐죠?
앵커: 그때 측근 뽑히신 분, 같이 가신 분.
이철규: 아주 지엽적인 문제. 또 그 지엽적인 문제도 전용기에 지난 문재인 정부 때 개그맨이 탔지 않습니까? 동승하고 같은 분이 셀카 가지고 홍보할 때 우리는 그것이 잘못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국민들 누구도요. 그런데 이 자원봉사자가 전용기에 탔다고 이 문제를 가지고 전체를 갖다가 왜곡시키고 그다음 또한 지난번 미국 방문하셨을 때도.
앵커:뉴욕 당시죠.
이철규: 뉴욕 때도 바이든이냐 날리면 이냐 이게 문맥을 앞뒤로 본다면 바이든이 될 수가 없는 겁니다. 이걸 편집을 해가지고 왜곡시켜서 논란을 만들고요.
앵커:그게 다 도배를 해 버렸어요, 사실요.
이철규: 그러다 보니까 이런 성과들이 제대로 국민들께 전달되지 못한 아쉬움이 큽니다. 그런데 분명한 사실은 우리 대한민국의 국익에 도움이 되는 안보 체제를 공고히 했고요. 그다음에 IRA법 가지고 계속 야당이 지적을 하고 하는데 IRA법은 사실 그 근본되는 법이 BBB법이라고 이것이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1년 11월에 이미 미 의회에서 하원을 통과했던 법입니다. 이것이 수정해가지고 간 건데 이걸 집권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정부 보고 외교에서 뭐 했느냐. 실패했다고 하는데 실패는 문재인 정부 얘기고 통상 외교에 실패한 것이죠. 이런 것들이 제대로 국민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아쉬움이 있습니다.결과가 점점 나아지고 있지 이번에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이해서 핵 문제, 기획 단계부터 대한민국의 안보를 담보받을 수 있는 이런 체계도 구축이 되고요. 또 이번에 배터리라든가 자동차, 반도체 부분에서 상당히 많은 부분을 또 이끌어냈습니다. 그런 것들이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고요. 앞으로 국민들께서 평가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역시 윤석열 대통령이 이전의 다른 대통령에 비해서 외교와 관련돼서 굉장히 언급이 많이 되고 있어요, 사실은. 그 정도로 뭔가 일이 많았다는 뜻인데 글쎄요, 이거는 특히 대통령실 출입기자들이 저한테 한 얘기도 좀 있습니다.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이 없다. 이 부분은 좀 기자들로서는 아쉽다 이런 반응이 있는데 이건 좀 어떻게 봐야 될까요?
이철규: 제가 대통령실에 근무하지 않아서 그거는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저도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앵커: 일단 내일인데 잡힌 건 없어요, 날짜가.
이철규: 그동안 여러 차례 대통령께서 국민들과의 대화 해 오셨지 않습니까? 도어스테핑도 계속해 오셨고요. 그런데 그런 부작용들 때문에 중단하게 됐고 국민들과의 소통은 아마 그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도 많은 소통을 해 오셨지 않습니까? 있는 모습을 그대로 국민들께 보여드렸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어찌 된 건지 저도 영문을 잘은 모르는데.
앵커: 기다려봐야 될까요? 날짜가 잡히길 기다려봐야 될까요? 뭔가 국민들과 대화하실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리라 믿습니다. 알겠습니다. 이번에는 정치권과 관련된 이슈 조금 몇 가지 준비했는데 질문 좀 드릴게요. 사실은 지금 여소야대 상황 그리고 정부 입장에서는 굉장히 국정을 끌고 가기가 입법적 뒷받침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거든요.굉장히 어렵고 지금 국민의힘도 그거에 대해서 어려움을 토로하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거든요.이럴 때 그래서 정치권 일각에서 늘 나오는 주장이 이럴 때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만나서 뭔가를 좀 풀었으면, 이 정국에 대해서 풀었으면 좋은 거 아니냐 이런 시각은 여전히 지금 살아 있거든요.이건 좀 어떻게 보십니까?
이철규: 지난 정부 5년 동안 여야 회담이 없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당시 국민의힘의 전신인 자유한국당의 대표와 영수 회담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이번에 우리 대통령께서는 민주당의 대표가 아니라 원내대표, 격을 낮춰서 원내대표라고라도 대화를 하시겠다.
앵커:그 의사는 밝혔죠.
이철규: 야당과 대화를 하시겠다는 거죠. 다만 야당 대표와의 회동,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현실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수사가 진행 중인 수사 대상자죠. 수사 대상자를 행정부를 총괄하는 대통령께서 1:1로 만난다는 것 자체가 어떤 메시지를 줄 수 있을지 모르잖아요. 그래서 저부터라도 대통령께서 이재명 대표와 1:1로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을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참모들도 그렇게 건의를 하시겠죠. 그래서 야당을 대표해서 원내대표와 좀 만나서 대화를 하자, 협치를 하자라고 말씀을 하신 거죠. 그런데 굳이 원내대표는 그걸 거절하면서 이재명 대표하고만 만나야 된다. 그러다 보니까 대화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는 거죠. 그다음에 민주당이 대통령 선거에 나왔던 분이 곧바로 또 국회의원이 되고 당 대표가 되심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좀 꼬인 부분도 있습니다, 환경이.
앵커: 알겠습니다. 당 상황 질문 제가 두 가지 준비했는데 속도 좀 내보겠습니다. 시간이 좀 빠르게 갔네요. 지금 김재원 최고위원, 태영호 최고위원 징계 건이 사실 국민의힘 이슈로 돼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자진 사퇴를 약간 기대하는 듯한 분위기도 나오고 있거든요. 이거 지금 당에서 어떤 판단 아니면 당사자가 어떤 판단을 해야 된다고 보십니까, 이 상황에.
이철규: 제가 제 개인적인 의견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다만 이런 사태가 발생되게 된 것은 오롯이 당사자들의 귀책 사유입니다.
앵커: 그렇죠.
이철규: 그래서 많은 당의 당원 동지들께서 우려하고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많은 제언들을 한 것 같습니다마는 그런 것들이 또 당사자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은 부분도 있었을 것이고요. 어떻든 간에 어저께 우리 당 윤리위원회에서 심사를 했고 그 아마 내일. 결론이 나오는 것 같아요.
앵커: 일단 내일 잡혀 있어요.
이철규: 어저께 당사자들의 소명을 듣고 결론을 내리는데 판단할 게 있어서 시간이 좀 뒤로 미뤄진 것 같은데 누구든 간에 우리가 이 사회에서 무슨 반사회적 행위를 한 분들이 있다면 그 지위 고하를 망라하고 책임을 져야 되듯이 우리 국민의힘은 공당입니다. 또 특히나 집권당인데 당 지도부에 있는 분이든 또 평당원이든 간에 누구든 국민들의 정서와 어긋나는 발언에는 신중을 기해야 된다. 이 말로 대신하겠습니다.
앵커: 오늘 김재원 최고위원, 태영호 최고위원이 사무총장의 이 말씀 굉장히 곱씹으면서 들을 것 같기도 한데요, 이게 알려지게 되면. 마지막 질문은 공천 관련 얘기. 여전히 당 안팎에서 공천과 관련된 얘기들이 설들이 많거든요. 제가 질문을 하나로 뭉뚱그려서 드리면 한동훈 장관 공천설 여전히 강하게 살아 있고요. 그리고 대통령실 참모들도 대거 내년에 총선에 출마할 거다 이 얘기도 사실은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사안 어떻게 좀 보고 계십니까?
이철규: 수차례 그건 프레임이다. 경쟁자 또는 정당이 될 수도 있는 거고 또 야권에서 우리 당의 균열 이런 걸 시도하기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프레임이다. 지금 그런 징후도 없습니다. 또 그럴 계획도 없고요. 현재 한동훈 장관이 법무부 장관의 직에 충실하고 있지 않습니까? 법무부 장관으로서 국무위원의 직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데 자꾸 출마설을 흘리고 선거에다가 결부시키면 장관의 법 집행 자체가 정치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우리 한동훈 장관의 행태를 보면 정치적이라고 보이지 않잖아요. 법을 집행하는.
앵커:그런데 야당에서는 약간 정치적 해석을 늘 하거든요, 지금.
이철규: 정치를 하는 분이라면 좀 부드럽게 하시겠죠, 아마. 그런데 전혀 검토된 바가 없고요. 상황이라는 건 변화할 수도 있겠지만 두 번째 대거 낙하산 공천설이니 뭐니. 참모들 얘기입니다. 전혀 아닙니다. 아니고 거기 용산에서도 선거에 나가실 분, 정치하는 분들은 나가시겠죠. 그런 분들은 나가신다지만 그게 무슨 특혜가 되거나 공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이렇게 공천을 받는 일 이런 것들은 없을 겁니다. 우리 대통령께서도 그런 거 절대 안 하시죠.
앵커:알겠습니다. 오늘 굉장히 강하게.
이철규: 믿어도 되십니다.
앵커: 믿어도 된다고까지 말씀을 하셨습니다. 공정하게 가지 누구를 위해서 가는 게 아니다 이 말씀 하셨는데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의힘 이철규 사무총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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