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하게 위치정보 활용하도록 최선"
![]() |
↑ 경기 고양시청 전경 / 사진 제공 고양시 |
경기 고양시가 오는 7월까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은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등 도로명주소를 포함한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시설물입니다.
고양시는 이번 조사에서 안내시설물 훼손과 시인성 여부, 안정성 등을 점검하고 조치가 필요하면 정비할 계획입니다.
고양시는 관내에 설치된 총 5만 9,953개소
고양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시설물 현장 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고 도로명주소를 활용하여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위치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