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 지난 6일. 한 환경단체 활동가들이 정부가 온실가스 원인인 화석 연료에 대한 투자와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라고 요구하며 검은 액체를 쏟아부은 겁니다.
단체는 액체가 "숯으로 만든 식물성 먹물"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지난달엔 바르카치아 분수도 검게 물들인 바 있다고요. 또 이 단체는 최근엔 반나체로 도로 점거 시위를 벌이고 지난해엔 명화의 보호 유리에 접착제를 바른 손을 붙이는 시위도 주도 한 바가 있다죠. 이에 이탈리아 정부도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문화유산과 예술품을 훼손하거나 파손할 경우 최대 6만 유로, 한화로 약 8천7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지난달 승인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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