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음주운전 중 차 안에서 잠듦 (PG)/사진=연합뉴스 |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신호 대기 중 잠든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4일) 50대 운전자 A 씨를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입건했습니다.
A씨는 오늘 0시
경찰은 "도로에서 차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한 보행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량에서 잠든 A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로 수준으로 만취 상태였습니다.
[김누리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nu11iee9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