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는 가로등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통행과 치안에도 도움이 될 예정입니다.
특히 토당초교 학생들이 벽화 디자인 제작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고양경찰서는 이후에도 주민 의견을 시책에 반영해 체감안전도 향상과 안심할 수 있는 공동체 구축에 힘쓸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양우철 / 경기 고양경찰서장
- "토당초등학교 주변이 항상 어둡고 시민들이 불안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야간에 아이들도 안전하게, 시민들도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기획된…."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