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모르겠다는 마음…외상으로 음식 보내"
"계좌번호 알려 달라"며 외상값 갚은 손님
알고 보니 구면…"웃으며 인사해 주던 손님"
손님 집 찾아가 식재료 채워주고 미역국 끓여줘
"우리 가게서 일하자" 제안하자 "열심히 하겠다"
외상 손님과 한 식구 된 분식점 사장님
<출연자>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백성문 변호사
전예현 시사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사연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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