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이 공개한 사진에는 파란색, 분홍색 꽃무늬가 그려진 흰색 프릴 드레스를 입은 샬럿 공주가 앞니 유치가 빠진 이를 드러내며 개구쟁이처럼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보이시죠.
지난 주말 윈저성에서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가 직접 찍은 사진인데요.
2015년 5월 2일 윌리엄 왕세자와 케이트 왕세자비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 샬럿 공주. 영국 누리꾼들은 아기였던 샬럿 공주가 어느새 훌쩍 자라 벌써 8살 생일을 맞이했다는 소식에 반가움과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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