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대한민국 공군 |
계룡대에서 근무하던 공군 간부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원사 진급을 앞둔 공군 A 상사는 그제(26일) 오후 6시 7분쯤 충남 계룡시에 있는 자신의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재까지 부대 내 부조리나 가혹행위 등의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A 상사에 대한 장례절차는 오늘(28일) 마무리됐습니다.
군 당국은 A 상사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
[권용범 기자 dragontiger@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