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에서 경찰의 배를 발로 뻥뻥 차면서
맞짱 뜨자고 소리치며 난동 부린
14살 소년이었습니다.
무슨 든든한 백이 있는 아이냐고요?
백 있죠!
법이라는 백!
촉법소년이라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법이요.
이렇게 아이들의 발육도, 배짱도, 잔머리도!
점점 커져가는데 우리의 법만 과거 기준에서
한 치도 자라지 않고 있는 건 아닌지…
4월 27일 목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서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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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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