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모델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좁은 골목길, 상가지역, 주거지역의 미세먼지와 분진을 청소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합니다.
채경선 리텍 대표는 1회 충전으로 최대 6시간 작업이 가능한데다 주행 소음과 작업 시 발생하는 소음을 줄여 민원 문제에 대한 우려도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김성민 / 리텍 영업부 상무
- "주거지역이나 환경지역, 대형 청소차가 들어가기 힘든 지역을 들어가서 청소할 수 있고, 쓰레기나 오물,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유용한 장비입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