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밤사이 전국에서 화재가 나 인명과 재산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네차례나 계속됐던 수원시청 폭파 협박전화는 중학생의 장난으로 드러났습니다.
황주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어젯밤 9시쯤 경북 영주시 호문리에 있는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주인 79살 이 모 씨가 숨지고, 건물 10제곱미터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전기난로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4시 30분쯤에는 전북 무주읍에 있는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곳은 평소 비어 있던 곳으로, 학생들이 안에서 자주 담배를 피웠다는 주민들의 진술에 따라 담뱃불이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오후 3시 55분쯤에는 서울시 마포구 노고산동에 있는 한 도로에서 버스 2대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46살 이모씨와 승객 49살 김모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지난 10월부터 네 차례나 걸려왔던 수원시청 폭파 협박 전화는 영화를 흉내 낸 중학생의 장난으로 드러났습니다.
중학생의 협박전화로 그동안 수원시청과 수원역 직원들이 네 차례나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고 특공대와 군 폭발물 처리반,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수색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MBN뉴스 황주윤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