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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용인서부경찰서 / 사진 = 연합뉴스 |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간부가 쿠팡 물류 작업장 내부로 들어가려다 이를 막는 직원들을 폭행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오늘(25일) 민주노총 택배노조 경기지부장 A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24일) 밤 9시 20분쯤 경기 용인시 수지구 쿠팡 물류 작업장 앞에서 쿠팡의 물류배송 자회사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관계자들을 밀치고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택배노조는 어제(24일) 오
경찰은 CCTV를 분석하고 A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윤현지 기자 hyunz@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