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의원은 앞서 한 라디오 방송에서 "김 여사가 외교부 장관 공관을 둘러보다 외교부 장관 부인에게 '밖으로 나가 있어 달라'는 취지의 언급을 했다"고 주장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김 여사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심장병 아동을 방문할 때 조명을 사용해 사진촬영을 했다는 장 의원의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봤습니다.
[전민석 기자 janmi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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