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는 출연하지 않겠다. 탈퇴 선언을 했기 때문인데요.
현지 시간으로 지난 22일 미국의 한 팟캐스트에 출연한 조핸슨은 "나의 마블 영화 시절은 끝났다"며 "해야 할 모든 것을 했고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건 정말 독특한 경험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조핸슨은 2010년 영화 '아이언맨2'를 시작으로 2021년 '블랙 위도우' 영화까지 마블의 첫 여성히어로 역할 '블랙 위도우'를 멋지게 선보였는데요.
그동안 8편의 마블영화에 출연해 사랑을 받은 스칼릿 조핸슨. 블랙 위도우를 다시 보는건 어렵겠지만 앞으로 더 다양한 영화에서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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