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코미디. 개그 스타들이 전남 강진에 모두 모입니다.
강진군은 낭만콘서트 코미디쇼 '웃는날 좋은날' 공연을 오는 27일 오후 7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공연은 김학래 씨의 진행으로 추억의 코미디 '웃으면 복이 와요' 동영상 감상과 전설의 코미디 '김수한무 이름짓기', 엄용수 씨의 역대 대통령 성대모사 등이 선보여집니다.
오늘부터 강진아트홀 매표소에서 초대권을 배부할 예정인데요.
오랜만에 돌아온 추억의 코미디쇼.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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