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3일)
정부와 정치권이 전세 사기 관련법 처리에 나섰습니다. 전세 사기 피해가 속출하자 오는 27일 국회 본회의 상정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잇따라 스스로 목숨을 끓는 등 피해가 속출한 데는 너무 안이한, 그 동안 방치한 데 따른 결과입니다.
민생을 말하면서 외면했고, 정쟁에 매몰된 탓이 큽니다. 정부와 정치가 없던 곳에서 발생한 사회적 참사이기도 합니다.
뒤늦게 속도를 내면서 졸속 처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여야 논의에 따라 공은 정부로 넘어간 만큼, 정부의 실력과 진정성을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