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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상 전 민주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 / 사진 = 연합뉴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정진상 전 민주당 정무조정실장이 구속 5개월 만에 풀려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조병구)는 오늘(21일) 정 전 실장에 대한 보석 청구를 인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재판부가 지정하는 시간과
보증금은 5,000만 원 이며, 사건과 관계된 사람들과 연락도 해선 안됩니다.
정 전 실장은 대장동 개발 민간업자들에게 특혜를 주고 지분을 나누기로 약속한 혐의 등으로 구속돼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홍지호 기자 jihohong10@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