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9년 만의 내한 공연 소식인데요. 공연 주최 측은 브루노 마스가 오는 6월 17일과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10만 명 규모의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전했습니다.
수많은 인기곡을 배출한 브루노 마스. 지난 2014년 내한 당시엔 관객들과 함께한 '떼창'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지난해에는 한국계 뮤지션 앤더슨 팩과 결성한 실크 소닉으로 그래미 4개 부문의 상을 휩쓸기도 했습니다.
9년 사이 더 많은 히트곡과 깊어진 내공으로 다시 한국을 찾는 브루노 마스. 이번에도 많은 명장면들 기대해 보겠습니다.
#MBN #굿모닝MBN #인터넷와글와글 #브루노마스가 #잠실주경기장 #9년만 #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