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전 4시 45분쯤 광주 남구 주월동 구청장 예비후보 정 모 씨의 선거사무실 앞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2층 사무실 앞에서 난 불로 건물 쓰레기통과 출입구 플래카드, 화분 등을 태워 5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사무실 문이 열린 상태로 사무용품이 어지럽혀져 있고 간판과 대형 현수막이 훼손된 것으로 보아 방화에 무게를 두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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