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청 감사실에 관련 자료 요청…내일까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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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2일자 MBN 뉴스7 보도 장면 |
MBN이 보도(4월 12일 MBN 뉴스7)한 김경일 경기 파주시장의 이른바 '황제수영'과 관련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권익위는 어제(19일) 김 시장과 목진혁 파주시의원이 다닌 스포츠센터를 방문한데 이어 오늘(20일) 파주
권익위는 두 사람이 해당 스포츠센터에 등록했는지, 현금 또는 카드 결제를 했는지 등 전반에 걸쳐 사실 관계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권익위는 파주시청 감사실에 관련 자료 등을 요청했으며 관련 조사는 내일(21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