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삶의 질과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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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가평군청 전경 / 사진 제공 가평군 |
경기 가평군이 올해 국가균형발전사업 상위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가평군은 신활력플러스, 중심지활성화, 기초생활거점조성 등 3개 포괄보조사업에 대한 실적을 평가해 균형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가평군의 자체평가에 대해 적절성을 점검해 등급을 부여했습니다.
평가를 받은 3개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사업으로 선정돼 4년간 총 236억여 원이 투입됩니다.
균형위는 지자체 및 각 부처에서 추진한 사업 중 우수사례를 오는 6월 선정할 계획입니다
우수사례에 선정되면 지자체표창과 정책연수 등 혜택이 제공됩니다.
가평군은 우수 등급을 받은 성과를 토대로 우수사례 사업이 선정되도록 경기도와 협력할 방침입니다.
가평군 관계자는 "가평만의 특색있는 사업을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