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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 외경/사진=보령시 제공 |
충남 보령시 남포면 제석2리 등 6개 마을이 충청남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에 공모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은 행정리 단위 마을의 공동체 활성화와 특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선정된 마을은 종합개발 유형에 남포면 제석2리, 중규모 자율개발 유형에 미산면 남심리, 주교면 신대1리, 주교면 은포2리, 소규모 자율개발 유형에는 오천면 오포1리, 남포면 양항1리
해당 마을에는 문화의 거리, 탄소제로 식물원, 스마트팜 조성 등 특성에 맞는 사업이 진행됩니다.
지원 사업비는 도비 8억 7000만 원을 포함해 모두 29억 원입니다.
보령시는 오는 7월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오는 2025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